손준호 측은 "중국축구협회가 (FIFA에) 사실을 밝히려면 손준호가 승부조작 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며 "제 생각에는 증거가 없어서 FIFA가 중국축구협회의 손을 들어주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손준호는 기자회견에서 진징다오와의 친분을 강조하며 대가성 송금이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이미 금품수수 혐의를 인정한 손준호가 결백을 밝히기 위해선 진징다오에게 받은 돈이 승부조작 대가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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