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의 월드컵경기장 잔디 상태에 대한 작심 발언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가수 아이유의 콘서트를 취소해달라는 민원이 제기됐다.
A씨는 11일 서울시에 ‘10월 15일 대한민국과 이라크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경기까지 월드컵경기장 잔디 관리를 위해 다가오는 아이유 콘서트를 취소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는 민원을 제기했다.
손흥민은 지난 5일 팔레스타인과의 경기를 마치고 난 뒤에도 홈 경기장의 잔디 상태를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