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상돈(74) 천안시장의 상고심 결과가 오늘(12일) 나온다.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허위 사실을 공표하는 등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된 박상돈 충남 천안시장이 2023년 8월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뒤 대전지법 천안지원 앞에서 취재진에게 소감을 밝히고 있다.
박 시장은 2022년 6월 1일에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천안시청 소속 공무원을 동원해 선거운동을 한 혐의와 선거홍보물에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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