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월 아기를 구하라'…순찰차에 길 터준 '시민들' [기가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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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월 아기를 구하라'…순찰차에 길 터준 '시민들' [기가車]

아이를 차에 태우고 병원으로 향하던 부모님이 교통체증으로 경찰에 도움을 요청한 것.

경찰은 아이가 의식이 없는 상태임을 확인한 후, 순찰차에 태워 병원으로 이송했다.

시민들의 도움으로 순찰차는 50분이 걸리는 거리를 10분 만에 도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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