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민 PD는 “처음 기획 단계에서는 무명 요리사 100명이 붙는 기획을 생각했다.요즘 대중, 시청자들은 분명한 포인트 하나를 선호한다”며 “대중 100명의 규모감 있는 서바이벌도 좋지만, 하나의 포인트를 가진 프로그램이 더 임팩트가 다가오지 않을까 생각을 했다.우리 집 앞 주인과 미슐랭 셰프가 대결을 하면 누가 이길까? 확장을 해서 아무도 모르지만 실력이 있는 무명 요리사와 실력이 있는 유명 요리사의 대결로 확장을 시켰다”고 설명했다.
김은지 PD는 “계급전쟁이라는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라며 “무명, 유명 요리사의 대결로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왔고 우리만의 서사가 나왔다.스케일도 대한민국 요리 예능에서 이 정도 스케일은 볼 수 없었을 것이다”고 전했다.
또한 안성재 셰프에 대해서도 “백종원 선생님이 프로그램의 시작이라면, 안 셰프님은 프로그램의 끝이다.어렵게 프로그램 출연을 결정했다”며 “출연을 결정했을 때 ‘끝났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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