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택시, 차량들 추돌해 10명 경상…70대 운전자 "급발진"(종합)
11일 오전 8시 30분께 대구시 수성구 범어네거리에서 7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전기차 택시가 차량 여러 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A씨가 몰던 택시는 범어네거리에서 신호 대기 중에 알 수 없는 이유로 출발해 앞선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를 포함한 차량 탑승자 9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보행자도 1명 경상을 입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