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보화 통해 지역문제 해결…우수사례 대통령상에 '충남'

행정안전부는 10∼11일 강원도 강릉시 세인트존스호텔에서 진행된 '제41회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한 문화재 심의 시스템 구축'을 발표한 충남이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41회째를 맞는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지자체 정보화 담당 공무원들이 지역정보화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매년 17개 시도를 순회하며 개최된다.

울산시는 이미 구축된 플랫폼을 활용해 예산을 들이지 않고 지역정보 등 공간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