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성 "김동연 매도한 민주당 의원들 사과해야…과도한 충성경쟁"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최재성 "김동연 매도한 민주당 의원들 사과해야…과도한 충성경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브랜드 정책인 '25만 원 민생지원금' 법안에 대해 민주당 소속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공개 이견을 제기한 상황과 관련, 당내 친명계가 김 지사를 비판하고 나선 데 대해 "과도한 충성 경쟁"이라는 쓴소리가 나왔다.

친명계 좌장으로 불리는 정성호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김 지사 주장이 당론에 배치된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그렇게 보지 않는다.당의 기본적인 입장은 전 국민 대상으로 지급하자는 것이지만 어쨌든 이게 예산이 들어가는 것이고 여당과 정부의 협조가 있어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재명 대표도 좀더 유연하게 논의해보자는 입장"이라고 했다.

정 의원은 특히 '언론은 김 지사가 이 대표에게 대립각을 세웠다고 보고, 당내 일부 의원도 김 지사를 비판했다'는 질문이 나오자 "제가 보기에는 일부 언론의 과도한 해석과 갈라치기에 넘어가는 것 아닌가"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