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태준 의원, 수양리 주민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 면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안태준 의원, 수양리 주민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 면담

이날 면담에는 곤지암읍 이장협의회 윤형기 사무국장과 수양4리 우상열 이장 등 주민 4명이 참석해 황 이사장에게 갱생보호시설을 반대하는 곤지암 주민 3,431명의 서명부와 함께 주민들의 우려와 분노를 강력하게 전달했다.

수양4리 우상열 이장과 곤지암읍 이장협의회 윤형기 사무국장은 황 이사장에게 “CCTV도 없는 마을에 출소자 갱생시설이 들어선다는 소식에 주민들이 크게 불안해하고 있다.공단이 일방적으로 갱생시설 건립을 강행하면 수양리뿐만 아니라 곤지암 전체 주민들의 큰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안 의원도 황 이사장에게 ‘갱생시설 건립 철회 요구서’를 전달하며 “주민이 원하지 않는 갱생시설 신축이전에 강력하게 반대한다.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경기동부지소의 신축이전 계획을 즉시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웹이코노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