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점퍼' 우상혁(28·용인시청)이 추석 연휴인 15일 오전(이하 한국시간)에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2연패를 향해 도약한다.
역대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남자 높이뛰기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건, 바르심(2014∼2015년)과 탬베리(2021∼2022년), 단 두 명뿐이다.
2023년에 우상혁은 8월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에서 6위(2m29)에 그친 아쉬움을 9월 다이아몬드 리그 파이널 우승으로 털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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