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감독 김민수)가 부업으로 뒷돈을 챙기는 형사 ‘동혁’으로 분한 김대명의 캐릭터 스틸을 11일 공개했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수사는 본업! 뒷돈은 부업! 두 형사가 인생 역전을 위해 완전 범죄를 꿈꾸며 ‘더러운 돈’에 손을 댄 후 계획에 없던 사고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그래서 ‘동혁’을 더 따뜻하고 다정한 사람으로 설정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김대명 배우의 캐스팅으로 더욱 현실감 있고 인간미 가득한 ‘동혁’ 캐릭터를 구축할 수 있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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