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규의 오만전 쐐기골은 한국 축구 역사상 가장 늦게 터진 정규시간 득점이었다.
후반 추가시간 11분 주민규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한 차례 슈팅을 날렸으나 수비에 막혔고, 다시 공을 잡아 페널티아크 뒤에 있는 주민규에게 공을 건넸다.
한국 축구 역사상 후반 연장전을 제외한 가장 늦은 득점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풋볼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