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의 문제작 '보통의 가족'이 10월 9일 개봉을 확정했다.
11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4인의 얼굴이 한데 모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한 쪽 얼굴이 가려진 '재완'(설경구)과 '재규'(장동건), '연경'(김희애), '지수'(수현)의 모습은 "당신의 아이가 사람을 죽였다.당신의 선택은?"이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보는 이에게 고민의 화두를 던진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컬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