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칸서 창극·사우스뱅크서 韓영화…영국에 K컬처 집중 소개
올해 가을 영국의 주요 문화예술 시설에서 전시, 공연, 미술, 문학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한국 문화가 집중적으로 소개된다.
10월 28일∼12월 31일에는 런던 BFI 사우스뱅크 극장에서 한국 영화를 특별 조명하는 '시간의 메아리: 한국 영화의 황금기와 뉴 시네마'가 진행된다.
영국의 대형 서점 포일스에서는 10월 '한국 문화의 달'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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