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원 휴식…박지영 vs 박현경 vs 배소현, 시즌 4승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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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원 휴식…박지영 vs 박현경 vs 배소현, 시즌 4승 나올까

박지영(28), 박현경(24), 이예원(21), 배소현(31) ‘4강 구도’가 갖춰진 가운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총상금 8억원)에서 시즌 4승을 먼저 차지하는 선수가 나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올해 메이저 1승을 포함해 3승을 기록하며 대상 포인트, 상금 순위 모두 1위를 질주는 박지영은 가장 먼저 시즌 상금 10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시즌 4승을 거머쥘지 많은 관심이 쏠린다.

이예원은 이번주 휴식을 택한 가운데 박현경과 배소현도 출전해 시즌 4승을 놓고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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