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베테랑2’를 통해 9년 만에 서도철 형사로 돌아온 배우 황정민이 ‘베테랑’ 시리즈와 캐릭터 서도철을 향해 남다른 애착을 느끼는 이유를 털어놨다.
황정민은 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의 개봉을 앞둔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2015년 개봉해 천만 관객이 넘는 관객들을 동원했던 ‘베테랑’의 두 번째 이야기로, 무려 9년 만에 돌아온 속편에 예비 관객들의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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