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도 "곽노현 출마, 적절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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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도 "곽노현 출마, 적절하지 않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회의에서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의 10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출마에 대한 공개 비판이 나왔다.

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10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본인으로서는 지난 법원의 판결이 억울할 수 있지만, 이번 출마는 시민 상식 선으로 볼 때 여러모로 적절하지 않다"며 "주변 걱정과 우려를 살펴서 출마를 재고해 달라"고 밝혔다.

진 의장은 "곽 전 교육감은 우리 교육을 검찰 권력으로부터 지키는 선거라고 강조했다"며 "서울시의 초등·중등 교육을 책임질 교육 수장이 그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나설 일은 아니"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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