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마약범죄 생태계 근절"…32개국 서울에 모여 공조 논의
국제 마약수사 콘퍼런스는 각 나라의 마약 범죄 동향과 수법, 주요 검거 대상 마약사범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는 글로벌 협력의 장이다.
경찰청이 세계 각국 수사기관과 마약범죄 관련 국제공조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10년부터 열어왔다.
지난달 한국·태국·캄보디아 등 6개국이 참여했던 마약 인터폴 국제 공조작전의 성과를 공유·분석하고 향후 작전 방향을 논의하는 회의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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