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은 10일 오후 11시(한국 시각) 오만 무스카트 술탄카부스 경기장에서 오만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2차전 경기를 치른다.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은 1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오만은 피파 랭킹 76위로 우리랑 53계단 차이가 나는 팀이다.하지만 직전 이라크와의 월드컵 예선 경기를 봤는데 굉장히 잘하더라"라며 "요즘 축구는 감독 놀음인데 새로 부임한 체코 출신의 실하비 감독이 팀을 전술적으로 잘 준비시켰다.쉽게 볼 상대가 아니라 오만에 대한 분석을 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홍 감독은 오만을 상대로 선발 명단에 변화를 줄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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