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이 올해도 170이닝을 정복하면, KBO리그 최초로 10시즌 연속 170이닝 투구를 한 선수가 된다.
양현종은 이제 대망의 10시즌 연속 170이닝 고지까지 단 8이닝만을 남겨 두었다.
투구 상황에 따라선, 단 한 경기에서 2500이닝과 10시즌 연속 170이닝 기록을 달성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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