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연맹 정성 프로,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장기 기증자 발굴 및 기증문화 확산 공로

10일 프로연맹은 보도자료를 통해 "전략사업팀 정성 프로가 9일 월요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24년 제7회 생명나눔 주간 기념식’에서 장기 등 기증자 발굴 및 기증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표적으로 ▲K리그 선수단 및 구성원 대상 생명나눔 교육 진행, ▲연중 K리그 경기와 연계한 생명나눔 오프라인 캠페인 진행, ▲생명나눔주간 K리그 경기장 그린라이트 캠페인 참여, ▲선수단 생명나눔 유니폼 및 머플러 착용, ▲프로연맹 및 구단 임직원, 선수, 지도자, 축구 팬 대상 장기 기증 서약 독려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생명나눔의 가치를 널리 알려왔다.

프로연맹은 2019년에도 K리그 전 구단 선수단 대상 순회교육, K리그1 전 경기장 방문 캠페인 및 관람객 대상 기증희망등록 접수 등 적극적인 생명나눔캠페인 활동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이번이 두 번째 수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