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쿠션 사대천왕'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에스와이)와 한국의 엄상필·강민구(이상 우리금융캐피탈)·이충복(하이원리조트) 등 '하노이 오픈'에서 화려하게 부활한 선수들이 '한가위 당구 대전'에서도 활약을 이어갈 수 있을까.
지난 시즌에 두 선수는 128강에서 두 차례 대결해 모두 레펀스가 3-1로 이충복을 꺾은 바 있다.
조재호는 지난 22-23시즌 왕중왕전 'SK렌터카 월드챔피언십' 8강전에서 카시도코스타스를 3-2로 꺾은 뒤 우승을 차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빌리어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