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가족' 설경구→장동건 한순간에 무너진 가족…소용돌이치는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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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가족' 설경구→장동건 한순간에 무너진 가족…소용돌이치는 감정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의 연기 시너지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이 10일 ‘무너진 가족’ 스틸을 공개했다.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보통의 가족’이 아이들의 끔찍한 사건을 마주한 이후 무너진 네 캐릭터의 감정이 그대로 느껴지는 ‘무너진 가족’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네 인물의 모습은 자신의 아이들이 저지른 사건을 알게 된 후 모든 것이 무너진 인물들의 격렬한 감정을 고스란히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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