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 온 판사’는 ‘이제부터 진짜 재판을 시작할게! 지옥으로!’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 분)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다.
이에 대해 박신혜는 “우선 대본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어떤 작품을 해야 할까 고민이 많던 시기에 재미있는 소재의 책을 주셔서 너무 기뻤습니다.또한 색다른 이야기와 캐릭터가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라고 밝혔다.
박신혜가 설레는 마음으로 선택한 ‘지옥에서 온 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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