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이 ‘청소년 엄빠’ 김단비·김영규 부부와 한 방에서 취침하는 김단비 어머니의 모습에 “세상에 이런 일이…”라며 충격을 드러낸다.
11일 방송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약칭 ‘고딩엄빠5’) 13회에서는 ‘청소년 엄마’ 김단비가 남편 김영규와 동반 출연해 “밤마다 돌변하는 남편 때문에 힘들다”는 고민을 털어놓으며 도움을 청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25평 남짓의 집에 아이가 넷, 반려동물이 다섯 마리, 친정엄마까지 함께 살고 있어서 총 열두 식구가 산다”라는 부부의 설명에 3MC 박미선, 서장훈, 인교진은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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