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학래, 이성미, 이경애가 이봉원의 짬뽕집을 찾았다.
이봉원은 “박미선 열녀문 세워줘야 한다고 했다.아내 고생 시킨다고 아주머니들이 나를 미워했다”며 “아내에게 방송에서 더 이상 내 얘기를 하지 말라고 했다.그 이후론 안했다.사실도 아닌 얘기들도 했었다”고 털어놨다.
이성미는 “미선이에게 손을 안 내밀었느냐”고 물었고 이봉원은 “아내에게 돈을 빌리려고 해도 큰 돈이니까.집이 아내 이름으로 돼있는데 집 담보로 대출을 받았다.원금과 이자를 같이 내는 조건으로.대출 받은 돈으로 돈을 갚고 대출을 10년 동안 갚았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