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1억원' 들인 맨유 역대 최악의 영입생… 무리뉴가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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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1억원' 들인 맨유 역대 최악의 영입생… 무리뉴가 원한다?

주제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페네르바체는 출전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안토니에게도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도 있다.

더선은 "안토니는 맨유를 떠나고 싶다고 알렸고 구단은 임대 계약에 동의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2022-23시즌 무려 8500만파운드(약 1491억원)의 이적료를 들여 아약스에서 안토니를 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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