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레드벨벳 예리)이 스크린 첫 도전에 나선다.
김예림은 학교 친구들이 모여 귀신을 불러내는 강령술에 참여하며 생기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호러 영화 '넥스트(Next)'(감독 손동완)의 주인공 '박자영' 역으로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을 시작했다.
김예림은 "호러 장르에 관심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이렇게 도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특히 영화에 출연하는 것은 데뷔 이후 처음이라 긴장도 되면서 또 설렌다.함께 하는 감독님, 스태프, 배우 분들과 함께 열심히 촬영해 좋은 작품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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