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이 심상치 않다고 생각했는지 외데고르는 의료진의 부축을 받아 빠져나오며 눈물을 흘렸다.
경기 후 스톨레 솔바켄 노르웨이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외데고르의 부상은 라커룸에서 확인했을 때 좋지 않아 보였다.외데고르가 물리치료사들과 함께 앉아있는 걸 보았고, 발목 염좌였다고 안다”며 외데고르가 심각한 부상을 당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신입생 미켈 메리노가 부상으로 이탈하고 데클란 라이스가 지난 경기 퇴장을 당하며 출장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외데고르까지 뛸 수 없다면 아스널 입장에서는 중원 구성이 매우 어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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