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교육청은 충청남도경찰청과 함께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을 위한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딥페이크 범죄는 인격 살인과 같은 심각한 범죄다"며 "피해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경찰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한 학교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남도교육청은 앞서 9일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디지털 성범죄 소식지 배포,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교육 주간(9월 1일~7일) 운영 등 대응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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