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은 지난 8일 SSG 랜더스와의 사직 홈 경기를 앞두고 불펜의 핵 구승민의 5년 연속 10홀드 달성을 축하함과 동시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구승민은 2020시즌과 2021시즌 2년 연속 20홀드, 2022시즌 26홀드, 2023시즌 22홀드를 기록한 리그 최정상급 셋업맨이다.
구승민의 부진이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홀드 상황에 마운드에 오르는 횟수가 줄어들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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