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전날 '시티 시즌스 호텔 무스카트'에서 진행된 사전 기자회견서 실하비 감독은 대표팀 전력을 B조 최강이라며 높이 평가했다.
실하비 감독은 "한국의 전력을 잘 파악했다.손흥민을 잘 알고 있다.빠르고 기술적이다.강력한 국제적인 리그에서 활약 중인 다른 선수들 실력도 알고 있다"면서 "그 선수들과의 대결에 대비하고 있다.선수들은 자신감을 갖고 있다.조직적으로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한 명의 스타에게 의존하는 팀이 아니다.모든 선수들의 상태를 고려해 조직적으로 상대할 것"이라며 "저번 경기에서는 이라크에게 패했지만 홈에서 팬들을 위해 깔끔하게 승점 3점을 가져오겠다"며 한국전 승리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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