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시드니 영웅시대'가 영화 '소풍'을 관람했다.
임영웅 팬클럽인 '시드니 영웅시대'는 영화 '소풍' 상영에 맞춰 김용균 감독의 방문 소식을 듣고 표 40장을 구해 한인 어르신들을 초대했다.
'영웅시대'는 "호주에서도 임영웅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호주에서도 임영웅 콘서트 개최, 영화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상영이 되는 날이 오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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