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 공장 화재 현장에서 북한 오물 풍선 기폭장치로 보이는 물체가 발견됐다.
지난 9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쯤 경기 김포시 고촌읍 1층짜리 자동차부품 제조공장 지붕에서 북한 오물 풍선 기폭장치와 종이 잔해물로 추정되는 물체가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는 "오늘(9일) 진행한 화재 현장 조사에서 북한 쓰레기 풍선에 달린 기폭장치가 발견됐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