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김택연 지명으로 압도적인 신인왕 탄생을 눈앞에 둔 두산 베어스가 올해 6순번 지명으로 신인 드래프트 지명을 준비한다.
야수 최대어에 차세대 국대 포수, 그리고 좌완·우완 파이어볼러까지 두산이 선택할 수 있는 1라운드 지명 후보군은 다채로울 전망이다.
지명은 1라운드부터 11라운드까지 이뤄지며, 2023년도 구단 순위의 역순인 키움-한화-삼성-롯데-KIA-두산-NC-SSG-KT-LG 순서로 실시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