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학원가에서는 면허가 없는 청소년들이 학원가에서 다인 탑승을 한 채 차에 치일 뻔하는 아슬아슬한 장면을 목격할 수 있었고 늦은 오후에는 비틀거릴 정도로 술을 마신 뒤 전동킥보드에 오른 시민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었다.
지난 5일 늦은 오후 인파가 가득한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한 시민이 헬멧을 쓰지 않은 채 전동킥보드를 타고 있다.
무면허인 이들은 대부분 인도에서 헬멧을 쓰지 않은 채 전동킥보드를 탔고 발을 좌우로 뻗어 장난을 치는 등 위험한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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