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는 영상 말미 "궁금한 게 있다.풍향고는 가기로 했냐"고 물었고 황정민은 "그렇다"고 망설임 없이 답했다.
황정민은 "제가 너무 가고 싶다고 적극적으로 막 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양세찬은 "그런데 영어 잘하면 안 된다"고 짚었고 황정민은 "그럼 (정)우성이는 안 된다.걔 영어 잘한다.이성민은 못할 거다"라며 '풍향고'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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