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열 “AI, 대량살상에 쓰여선 안돼...거버넌스 구축 지혜 모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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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AI, 대량살상에 쓰여선 안돼...거버넌스 구축 지혜 모아야”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인공지능(AI) 기술이 군사 작전의 판도를 바꾸고 있는 지금 시대에 국제 사회가 책임있는 AI 거버넌스 구축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환영사에서 AI가 군사 분야에 적용되면서 군의 작전 능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켰으나 오남용에 의한 심각한 피해도 초래할 수 있는 양날의 검과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군사 분야 AI의 책임있는 이용에 대한 균형잡힌 이해와 국제사회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루벤 브레켈만스 네덜란드 국방장관은 REAIM 고위급회의가 책임있는 AI 이용 관련 국제규범 형성에 있어 다중이해관계자간 대화의 장으로 자리매김한 것을 평가하고, 이번 2024 REAIM 고위급회의를 통해 책임 있는 AI 이용을 위한 규범 및 글로벌 거버넌스 관련 논의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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