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은 8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14차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2피안타 1사사구 10탈삼진 1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 플러스(선발 7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달성했다.
시즌 12승을 다음 기회로 미뤘으나 최대한 길게 이닝을 끌고 가면서 불펜의 부담을 덜어줬다.
6회초와 7회초를 삼자범퇴로 틀어막은 양현종은 두 팀이 1-1로 팽팽하게 맞선 8회초를 앞두고 두 번째 투수 장현식에게 마운드를 넘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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