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감 '단일화'가 승패 좌우하지만…보수·진보 잇단 변수
다음 달 치러질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는 후보 단일화가 승패를 좌우할 것으로 보이지만 단일화에 좀처럼 속도가 나지 않고 있다.
9일 교육계에 따르면 이번 보궐선거에 출마 의사를 밝힌 진보, 보수 진영 후보들 간 단일화 룰 합의 과정이 예상만큼 진도가 나가지 않는 상태다.
보수 진영의 단일화 기구인 '중도우파 후보단일화 통합대책위원회'(통대위)는 이날까지 단일화 참여 희망자를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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