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시장은 이어 “하이브리드 엔진은 별도 전문 업체에서 제작한다”며 “내년 3월 운행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고 강조했다.
광화문 광장 국가 상징 공간에 대해서는 “태극기를 쓸 수도 있고 안 쓸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유연하게 공모를 진행 중”이라며 “중요한 것은 6·25 참전국 등에게 감사함을 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의대 증원을 둘러싼 의정 갈등에 대해서도 “구성을 앞둔 여야 의정에 의사 단체도 참여해 논의에 물꼬를 텄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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