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전 세계 화제작 중 작품성과 대중성을 확보하며 드라마 산업에 획을 그은 작품 및 관계자에 수여하는 골든버드상에는 박찬욱 감독이 선정됐다.
특히 '무빙'(디즈니플러스) 박인제 감독은 302명의 세계적 연출들 가운데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배우 송강호도 423명의 쟁쟁한 국제적 배우들 가운데 단 한명의 남자연기자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K드라마부문 작품상 수상의 영예는 '무빙'(디즈니플러스)과 '눈물의 여왕'(스튜디오드래곤)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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