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여자축구 간판 배예빈, 콜롬비아에 '월드컵 복수전' 벼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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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여자축구 간판 배예빈, 콜롬비아에 '월드컵 복수전' 벼른다

2024 콜롬비아 U-20 여자 월드컵에 출전한 박윤정호는 16강에서 개최국 콜롬비아와 만난다.

황인선호의 일원으로 2022 코스타리카 U-20 월드컵을 경험한 배예빈은 지난해에는 벨 감독의 눈에 들어 A대표팀에 선발됐고,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에도 동행했다.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당시 벤치에서 언니들이 뛰는 걸 지켜봐야 했던 배예빈은 이번 대회에서는 주축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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