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 20여명의 얼굴 사진을 딥페이크 수법으로 합성해 성범죄를 저지른 10대 학생이 검찰에 송치됐다.
9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또래 여학생 20여명의 사진을 딥페이크 수법으로 합성한 영상물을 휴대전화에 보관한 혐의(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아동성착취물 제작 등)로 고등학생 10대 A군을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피해자 7명의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해 A군의 휴대전화 등을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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