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세대를 대표하는 뮤지션 이영지가 KBS 심야 뮤직 토크쇼의 최연소 MC로 낙점돼 '더 시즌즈'의 새 시즌을 이끌게 됐다.
'더 시즌즈'는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시즌제 방식을 도입해 지난해 2월 '박재범의 드라이브'를 시작으로 '최정훈의 밤의공원', '악뮤의 오날오밤', '이효리의 레드카펫', '지코의 아티스트'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뮤지션이 MC를 맡아 다채로운 무대와 이야기를 선사해 왔다.
역대 '더 시즌즈' 최연소 MC로서 그동안의 시즌들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이영지의 '더 시즌즈'는 오는 9월 27일 오후 10시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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