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롤라팔루자 베를린(Lollapalooza Berlin)'에서 음악으로 '관객 대통합'을 이뤘다.
세븐틴은 8일(현지시간) 독일 올림피아스타디움 베를린에서 개최된 '롤라팔루자 베를린' 메인 스테이지 사우스의 마지막 출연자로 공연을 펼쳤다.
'Darl+ing', 'Ready to love', 'Rock with you', 'Left & Right' 등 이들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돋보이는 무대부터 '박수', 'MAESTRO', 'HOT' 등 웅장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까지, 세븐틴의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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