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매년 개최해온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가 유니콘기업의 꿈을 키우는 창업자들에게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
8일 행안부에 따르면 공공데이터 창업경진대회는 2013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지난 11년간 약 1만 6천여개 팀이 참가했다.
창업경진대회 수상을 계기로 탈로스 등 12개 팀은 모두 290억원에 달하는 투자유치를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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