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추석 연휴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9일부터 24일까지 특별 감시·단속 및 홍보·계도 활동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연휴 전에는 사전 홍보·계도 및 취약지역 집중 점검을 동시에 실시하며,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선제적 예방 조치를 위해 주요 사업장과 환경기초시설 등 2만7000여 곳을 대상으로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한다.
또한 환경오염 취약지역의 사업장 3900여곳에 대해서는 현장 감시·단속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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