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방한(訪韓)일정을 끝낸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윤석열 대통령의 환대에 감사를 전했다.
기시다 총리는 7일 자신의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 "윤 대통령과 김 부인(김건희 여사)에게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일한(日韓)관계가 발전하도록 힘써달라"고 전했다.
앞서 기시다 총리 내외는 지난 6일부터 이틀간 한국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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