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다탄두 쓰레기 풍선' 부양…닷새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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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다탄두 쓰레기 풍선' 부양…닷새 연속

북한이 8일 올해 17번째 대남 쓰레기 풍선을 띄웠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어제 저녁부터 밤 늦게까지 약 200개의 쓰레기 풍선을 띄운 것으로 식별했다"며 "오늘 오전 9시경부터 또다시 풍선을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합참에 따르면, 쓰레기 풍선에 매달린 낙하물 봉지에는 여러 개의 묶음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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